임실군 신덕면이 유관기관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단합행사를 갖고 ‘살고 싶은 신덕면, 잘 사는 신덕면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6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된 신덕면 삼길리 방길 휴뜸힐링마을체험관에서 열린 단합행사는 우리민속 고유의 윷놀이 경기를 비롯한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이환기 면장은 “면정발전의 초석은 기관간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력하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합행사는 면단위 사회단체장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