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14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지역 비정규직 차별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를 비롯하여 노사발전재단,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수원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해 취약노동계층 고용안정과 차별개선 및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이날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으로 근로조건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한 해결이 필요하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확대, 임금수준 등의 차별을 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관계자는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차별개선 및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 등 수원지역 고용노동현안을 개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알릴 것이며 추후 꾸준한 사업 전개를 통해 수원시가 올바른 고용노동문화를 이끌어가는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