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15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에 기여한 청문감사담당관실 나애란 경감 등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화상을 통해 실시하였다.
전북경찰청은 감성적 스마트(SMART) 경찰활동 홍보와 세심한 범죄분석으로 전북경찰의 검거 역량을 높여 ’15년 상반기 경찰청 체감안전도, 5대범죄 검거율 등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 날 표창 수여는 도내 전 경찰관들이 화상을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어 수상자는 물론 많은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공감을 갖도록 하였다.
▲ 화상즉상
홍성삼 청장은 표창 대상자들을 격려하며 “상반기 좋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하반기에도 더욱 매진하여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지표관리를 잘해 도민
중심의 치안 활동을 펼쳐 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