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7월 6일부터 2일간 행복家꿈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집수선(제8호~제11호)을 완료해서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과 관계자 및 후원 건설사인 ㈜보광종합건설 직원들은 월피동 강00할머니 등 총 4가정의 도배, 장판, 세면기, 싱크대, 욕실 타일 수리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4가정은 홀로 거주하며 어렵게 손자들을 양육하는 등 가정 형편 상 집수리를 못했으나 이번 행복家꿈 사업으로 집수선이 이루어져 손자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택건설협회와 22년째 국가유공자들의 집 수선을 추진해온 후원 건설사인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안산시 행복家꿈 사업을 통하여 수혜 가정들이 행복한 삶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15년도 당초 사업 목표를 30가구로 정했으나 목표달성에 의의를 두지 않고 기업·단체 등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家꿈 사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행복家꿈 사업에 재능기부 또는 기탁금 등 후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481-29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