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과 무더위를 이겨낸 홍천 찰옥수수가 7일 서면 동막지역(이장
이원규)을 시작으로 12일 남면, 15일은 홍천읍, 동면 지역 등 전지역에서 본격 출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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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등 9.5톤의 우량종자를 10개 읍면에 공급하여 찰옥수수를 약 7,800톤 수확해서 17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도는 찰옥수수 생육기에 가뭄이 지속되었지만 출웅기 이후 강우로 정상적으로 생육이 진행되었고, 생육기 기온이 평년보다 2.3℃높고, 일조 시간이 121시간 많아 최고 품질의 홍천찰옥수수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31일부터 8월 2일까지 있을 제 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 기간에 쫄깃한 맛과 당도가 높은 홍천의 명품 찰옥수수가 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