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중국에서 연수 중이던 한국 공무원 30명이 버스 사고로 10명이 숨졌다.
중국 지린성 압록강 인근의 다리에서 버스가 추락했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국 공무원 148명이 버스 6대로 나눠 타고 가던 중 광주시 소속 공무원 30여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추락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에서 역사탐방과 지방행정 연수를 받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