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자문위원 위촉식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29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3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세정, 환경, 도시·교통 분야 등 3개 분야의 전문가 3명이다.
이로써 시흥시의회 의정자문위원단은 지난 4월 위촉된 의회운영 및 입법분야 자문위원 등 총 4명으로 확대되었으며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의정자문위원은 전문적인 의정 및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문과 연구를 위해 위촉됐으며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윤태학 의장은 위촉식에서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더욱 원활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