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육진흥과는 24일 전 직원 대상으로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민선6기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에 맞추어 민원인과 소통하는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명품 친절도시로 거듭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깨끗한 시정”분위기 확립을 조성했다.
강사로 나선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각종 체육행사 등 메르스 영향으로 문의전화가 많은 만큼 긍정언어로 소통하는 전화응대 요령 및 방문 민원인에게는 먼저 인사하기, 의자 권하기 등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에게 반부패·청렴서약서를 낭독하여 청렴 결의를 다짐하였고, 청렴도서 읽기 및 독후감 작성, 부서원 청렴교육 이수 지속 추진, 청렴퀴즈 적극 참여 등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에 따른 적극적인 청렴활동 활성화에 대해서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