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과 김상복 경위는 안전한 집회·시위 관리 유공으로, 112종합상황실 배현성 경사는 15년 상반기 112총력대응 도내 1위 달성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황수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 강한 경찰관이 되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1번째 배현성 경사, 2번째 강황수 서장, 3번째 김상복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