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속초시, 2026년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참여기업 모집
속초시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현장 면접부터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제1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3월 19일(목)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속초시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현장 채용행사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업에...

경기 일산경찰서(서장 임성덕)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쌍둥이 아동(백OO 자매, 만 17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게 된 쌍둥이 자매는 알콜중독자인 아버지의 잦은 주취폭력과 할머니의 방관으로 언니는 학대에 만성이 되어 있었고, 동생은 전환장애라는 정신질환으로 다니던 고등학교도 휴학하고 치료 중에 있다.
해당 학교전담경찰관이 아동학대를 인지하고 피해아동을 만났을 때 보호자가 아버지 밖에 없는 상황에서 두 자매는 사건진술에 몹시 거부반응을 보였으나, 학교전담경찰관과 수사관의 끈질긴 설득에 마음을 열어 현재 사건 진행 중에 있다.
가해자는 두 자매의 유일한 보호자라는 점 그리고 처벌보다는 아버지가 치료를 받고 변하길 원하는 피해아동의 의사를 감안하여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보호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피해아동들은 해당 학교전담경찰관과 멘토‧멘티 체결,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상담치료 및 진로코칭 등 사건처리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은 한 가정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로 대물림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인만큼 피해아동 발견과 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