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김천시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5.27/31일)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밀접접촉자인 직장동료 1명이 정부로부터 지역거점의료센터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에서 격리하여 검체의뢰결과 1,2차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6.15 오전 주거지(경주)로 귀가조치 하였다. 경상북도청의 요청에 따라 확진환자의 밀접접촉 수용격리시설의 부족으로 포항(확진환자의 직장주소지)에서 음압격리병실을 보유한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 되었다. 김천시는 이송 중에 생길 수 있는 감염가능성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철저하게 바이러스가 차단된 동선(격벽설치 앰뷸런스)을 이용하여 이송조치를 시행하여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의뢰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주소지)에서 관리하던 자택격리자 여성의 연락두절로 인해 김천 주거로 판단된 환자를 김천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하에 주거지를 파악하였으며,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신속한 역학조사팀의 조사결과 확진환자와의 접촉시점이 맞지 않아 최종적으로 자택격리 대상자가 아님을 밝혀내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일부에서 확진환자가 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그로인해 김천시의 지역경제와 지역거점의료센터인 김천의료원을 걱정하면서 투명한 메르스 관련 상황전파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