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서류 발급시간의 무료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차(茶)와 책이 있는 문화공간인 ‘북 카페’를 설치·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인 대기실의 자투리 공간을 개조한 북 카페는 군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민원인들이 차를 마시면서 책도 읽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 종합민원실북카페특히 북 카페에는 인문학, 에세이, 베스트셀러, 아동도서, 시, 수필, 여행관련 도서 등 250여권의 도서와 함께, 군정홍보 알림판이 도서공간과 일체형으로 만들어졌고, 안락한 의자 등을 비치해 작지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전달해준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 카페는 문화가 흐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군정소식을 전달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 종합민원실북카페유효숙 종합민원실실장은 이번 민원실 부분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대기 시간에 차분히 책을 읽으면서 쉬기도 하는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내 집처럼,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