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말리와 코트디부아르 국경에 위치한 미센니 마을에서 이슬람 지하드 조직이 공격을 벌여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말리 남부 미센니에서 11일 새벽 2시경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 30명이 마을의 군대 캠프를 점령해 자신들의 검을 깃발을 올려 마을을 통제했다고 미센니 경찰은 밝혔다.
지하드는 조직적인 공격을 했으며 거리의 육군 차량과 오토바이 등에서 경찰과 군인들을 내리게 하고 이들을 제압하던 중 경찰 1명이 사살되었다고 미센니 경찰 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미센니 마을 증인에 따르면 이슬람 지하드 조직원들은 오전 5시경 '지하드' 그룹의 이름을 쓴 종이를 남겨 둔채 마을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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