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전병용)에서는 2015. 6. 9. 19:00경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일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 밖 청소년 선도를 위하여 경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학생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협력 치안활동인『등대지기』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유흥업소 및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우려 지역에 4대 사회악 근절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보 용품을 나누어 주는 합동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길 확보와 학교 밖에서의 청소년 탈선 예방 등 4대 사회악 감소와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등대지기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은 “경찰과 주민 상호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양주경찰서장 총경 전병용은 지역 실정과 주민 요구에 의한 맞춤형 치안 활동인 등대지기 합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