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서울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병원 내 임시천막을 세워 마련된 진료소와 격리 병동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택시와 지하철, 비행기에서 승객 보호를 위해 소독되고 있고 학교 또한 2,474개교가 임시 휴교 중이다.
서울 메트로는 하루 평균 460만명의 승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했지만 메르스 확산으로 200만명으로 확연하게 줄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는 14명으로 늘어났으며 메르스 격리자는 3,439명으로 알려졌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SEOUL, INCHEON AND JEJU, SOUTH KOREA
Source: TV CHOSUN AND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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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에서 길을 가다가
부딪혀 넘어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지만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서
뛰어가는 사람이 있고,
계속 주저앉아서
울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흐르는 저 물은 장애물을 만나도
언제나 다시 제 갈 길을 간다.
바위를 만나면 한번 부서졌다가도
다시 돌고 돌아서 흘러간다.
길이 없으면 때로는 없는 길을
만들면서 나아간다.
늘 대한인터넷방송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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