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광주 하계 U대회 경기장인 정읍공설운동장에서 경찰작전부대인 112타격대, 정읍시, 35사단 105연대 4대대, 정읍소방서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테러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점령지에서 자폭테러에 이용하기 위해 어린이들 500여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다수를 상대로 하는 테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테러로부터 다중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테러 훈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테러범이 인질을 잡고 경기장을 폭파하겠다며 협박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경∙군∙소방∙지자체가 유기적인 협력 체제하에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여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해내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 경찰 작전태세 및 테러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종택 서장은 ‘우리 경찰은 언제라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유사시 상황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위기대응훈련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