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사단법인 휴먼비전(이경헌 대표), 수원시안경사회,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는 지난 30일(토) 수원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보호교육 및 체험(vision care, better life edu program)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휴먼비전의 vision care, better life edu program은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시력 이상의 폐해와 학생들 스스로 시력보호에 대한 의미와 방법 및 유의할 점 등 이해교육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사)휴먼비전 이경헌 이사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전면적인 사용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아동/청소년들의 시력 이상이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현재 안경착용률 OECD국가 1위인 대한민국의 현 주소에서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과 학생 스스로의 시력관리를 할 수 있는 시력보호교육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렇게 사)휴먼비전이 나서게 됐다”며, 현행 교육제도 및 보건의료의 현실에서 시력교정이 가능한 아동/청소년기의 시력보호교육을 관계기관이 전면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민아(이의중2) 학생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하여 시력저하가 왔을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다.”면서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폐해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며, “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시력관리를 할 수 있는 오늘 같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 수원 영통의 “박순영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