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노르웨이 유람선인 '노르웨이안 돈'이 버뮤다 해역에서 좌초되었다.
'노르웨이안 돈' 유람선은 버뮤다 킹스워프항에서 출발해 보스턴으로 가던 중 엔진이 꺼지면서 버뮤다 해안에서 일시적으로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고 3천여명의 승객들이 타고 있었다고 미국 언론사 WCVB는 보도했다.
유람선 관계자는 "일시적인 엔진 이상였으며 모든 손님과 승무원은 안전하며 배에는 전력이 유지되고 있어 예정되로 기내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뮤다 해역에서 일시적으로 좌초된 '노르웨이안 돈' 유람선은 보스턴에서 버뮤다를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92톤으로 300m에 달하는 유람선으로 알려졌고 지난 2013년에도 엔진 이상으로 해역에 2시간가량 좌초된 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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