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청북도는 농수산물의 유통안정과 농어촌 소득개발을 위하여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농림축수산업의 생산, 저장, 유통시설의 설치·확충,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시설하우스 설치 등 생산기반확충을 위한 부지매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자금 및 생산기반확충자금과 비료·농약·농기구 등 영농 자재 구입, 가축 입식과 농수산물 유통 안정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농어촌개발기금으로 융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융자 지원할 금액은 168억원으로 일반소득사업 137억원,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 4억원, 쌀눈쌀 도정시설 임차사업 20억원, 농어업 재해복구사업에 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 지원액은 사업자금별로 5,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이며, 연 1%의 이율에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금년도 1차적으로 214농가에 112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에 융자금 대여를 실시했고, 7~8월경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사업 포기자 및 신규 신청자를 접수 받아 9월경 2차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FTA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하여 농가가 희망하는 맞춤형 사업에 농어촌개발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