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경기도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규모 이벤트인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를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시식, 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융합한 소규모 행사로 이천, 안성, 김포, 평택, 광주, 남양주, 가평 등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소잔치에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각 시군마다 먹을거리 시식,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행사, 백화점 매장을 활용한 판매 등 다양한 형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친환경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여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잔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5일 이천시 설봉공원 내 도자기축제장에서 첫 번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60여 명이 다트게임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두 번째 나눔행사는 오는 16일(토)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물의정원에서 ‘신선한 음식은 건강이다’를 주제로 유기농딸기 소잔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