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터스키기 대학 졸업식에서 흑인 인종 차별에 대해 연설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엘라베마주에 위치한 터스키기대학은 1881년 노예 루이스 아담스가 세운 학교로 학생의 대부분이 흑인이다.
미셸 오바마는 500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졸업식에서 "흑인에 대한 질문과 추측, 때로는 두려움과 다른 사람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뿌리를 두고 대화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내가 너무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화를 내는 것이상황을 악화시키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며 흑인에 대한 차별 및 인종적인 편견에 대한 모멸감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한편 미셸 오바마는 2번째로 터스키기대학을 방문한 영부인이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TUSKEGEE, ALABAMA, UNITED STATES
Source: TUSKEGEE UNIVERSITY HAND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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