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시 출발’ 청년 130명 찾는다…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직을 잠시 멈춘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노동시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직 단념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과정과 동력”이라며, 심리·생활 기반을 다지고 진로·취업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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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월곡동에 2016년 4월 완공,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선다.
8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3년여의 준비 끝에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공동체 공간 청소년문화의집 착공식을 가졌다. 광산구는 청소년문화의집을,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새로운 커뮤니티 거점공간이 되도록 건립할 예정.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2,068㎡부지에 연면적 1,960㎡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이다. 지하에는 댄스실과 밴드실이, 1층에는 청소년카페가, 2·3층에는 다목적강당과 다문화공간을 비롯해 청소년열람실과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성취 분출의 장인 열린공연장도 설계에 반영했다.
300여명의 주민이 함께 한 이날 착공식 사전행사는 청소년들과 미래 청소년인 어린이들의 잔치였다. 영천초등학교 재학생과 청소년 댄스팀 ‘시리우스’와 ‘루시스웨거’ 멤버들은 축하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첫 삽 함께 뜨기’ ‘꿈 풍선 날리기’ 등 이벤트도 이어졌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그동안 아이들에게는 꿈과 끼를 키울 공간은 물론이고 마땅히 갈 곳도 없었다”며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지식이 아닌 삶을 배우는 교육문화공간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2년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계획을 세운 광산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조사해 설계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