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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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박형수)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목적은 학생들이 통계포스터 작성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의 구호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통계를 즐길 수 있도록 ‘친구는 동고동락, 세상은 통고통락’으로 정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http://www.통계활용대회.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작품은 교육부장관상, 통계청장상 및 시·도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제21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4개 광역시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