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 부스(booth)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은 경북의 혼과 문화를 컨셉으로 한 통합 홍보관을 설치,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를 펼쳤다. 특히 김천시 홍보관은 지역대표관광지인 직지사와 템플스테이, 최근 문을 연 김천부항댐과 산내들오토캠핑장, 김천혁신도시 녹색미래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 전시와 시식행사, 김천의 포도와 자두로 만든 특산품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통하여 내년도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