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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LG화학 여수공장 “지역사회 발전 힘모으자” 맞손
  • 윤용중
  • 등록 2015-04-17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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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상생 업무협약 체결…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및 도시경쟁력 강화 약속
▲ 여수시와LG화학 지역사회 발전을위해 맞손     © 윤용중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유재준)이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17일 LG화학 여수공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유재준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 및 각 계열사 공장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업무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LG화학 여수공장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LG화학 여수공장도 여수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시민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청년실업 극복과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생산품 구매, 지역기업 이용,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1976년 설립돼 에틸렌, PVC, ABS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생산액 7조8000억원, 수출액 4조7000억원으로 국가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근로자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인 2000여명이 여수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국가산업발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15억원을 투자해 시립여천어린이집을 새로 지어 시에 기부채납했으며, 매년 차상위 저소득층에게 상안검하수 회복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주철현 여수시장은 국가와 지역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매달 한차례 이상 여수국가산단 기업체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화 여수사업장을 시작으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들어 금호석유화학 그룹인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여수공장과 남해화학 등 지금까지 모두 8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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