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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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애도의 추모 행사가 열렸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1주기인 16일 ‘상주시민단협’이 주최하고 14개 시민단체가 함께한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를 상주시 왕산공원에서 열었다.
세월호 1주기 추모 사진전시와 추모리본 및 노란 풍선이 가득한 상주시 왕산공원에는 많은 시민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에는 침몰 당시 영상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흘렀으며 추모노래, 추모글 낭송, 추모음악,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참여한 상주시민의 손에는 작은 노란색 종이배가 대형 종이배에 놓였으며 촛불을 든 애도의 물결이 숙연함을 더했다.
추모행사는 오후 7시부터 상주시 왕산공원에서 시민단체를 포함한 상주시민 500여 명이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하고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