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법률사무소 사무국장인 피해자 A씨(48세)에게 범행을 위해 계획적으로 이혼 상담을 하겠다며 접근하여 용인시 소재 70억원상당의 건물 소유자라고 하는 등 재력가로 행세하며 1억1천만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사기 등 8건(피해액 2억9천만원) 지명수배자B씨(여, 47세)를 3개월간 추적 검거하여 사기 혐의로 2015. 4. 10.자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2013. 1. 21.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불상의모텔에서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남편이 교통사고로 목숨이 위태롭다고 속이고 5,000만원을 송금받는 등 5회에 걸쳐 도합 1억1천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12. 9. 21. 구미시 산동면 ○○리에 있는 ㈜○○에서 피해자 A씨(여, 42세)에게 회사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돈을 빌려주면 연말까지 갚아주겠다고 속이고 6억8천만원을 편취한 B씨(60세)를 추적 검거하여 사기 혐의로 2015. 4. 8.자 구속한 사실이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노인 대상 사기, 금융사기 등 3대 악성사기범에 대하여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하여 엄중 처벌하는 등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 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