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 달라진 지방세법령 내용을 안내하는 ‘2015 편리한 지방세 신고, 납부 길라잡이’ 소책자 5000부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지방세 용어, 월별 납부 안내,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 내용, 달라진 지방소득세, 감면구제 제도, 납부방법 안내 등이 담겼다.
이를 군민이 쉽게 접하도록 군청과 읍면 민원실, 관내 금융기관, 마을회관 등에 비치했다.
군 관계자는 “안내책자가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 경감과 군의 조기재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라진 법령을 적용할 법인 130곳에 개정 전후를 비교하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