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시 출발’ 청년 130명 찾는다…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직을 잠시 멈춘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노동시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직 단념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과정과 동력”이라며, 심리·생활 기반을 다지고 진로·취업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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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동해시 일대의 35년 전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항공사진과 임상도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산림항공사진을 통해 본 1980년도 동해시 소망산 일대는 10~20년생 소나무와 여러 활엽수로 이루어진 울창한 산림이었으나, 산불 직후인 2000년도에는 대부분의 산림이 소실되어 황량한 모습을 나타낸다.
최근 2013년 항공사진을 보면 푸르른 산림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난 2000년 산불 이후 산벚나무 등 꽃나무 조림을 통한 경관림 조성과 소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피나무, 해송 등 다양한 수종을 심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0년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인해 강원도 고성군,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 등 강원도 지역과 경상북도 울진군에 이르기까지 2만 3,794ha의 산림이 소실된 바 있다. 이는 여의도면적의 28배에 해당되는 수치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분석을 통해 소실된 산림이 숲으로 진화해 가는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산림을 다시 복구하기까지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오는 5월15일 산불조심기간까지 논·밭두렁 등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등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