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음악회가 4월 9일 오후 7시 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열린다.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에서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홍천무궁이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하여 이승우의 피아노 연주, 바리톤의 임주영, 소프라노 박현아, 이래용. 김명희. 김병철의 보컬에 이어 보컬 김수진의 특별출연과 셀로판 리버팀의 통기타 연주와 홍천무궁화합창단의 합창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며 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새봄맞이 음악회로 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감성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