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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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는 제23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자 접수를 4월 10일까지 받는다.
국내 마라톤대회 중 유일하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가 공인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42.195km의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에 치러지던 전문 휠체어 육상 선수들의 풀(42.195km)·하프(21.0975km), 휠체어 생활체육 선수들의 5km 경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5km 어울림 종목에 전문 핸드사이클 하프(21.0975km) 종목을 추가했다.
참가 자격은 풀·하프의 경우 국내외 휠체어육상 엘리트 선수이며, 5km 경쟁 종목은 국내 휠체어생활체육 선수, 비경쟁인 5km 어울림 종목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핸드사이클은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의 참가자격 인정을 받은 선수만 해당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대회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던 지난 대회의 열기에 이어서 이번 대회 기록 제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1시간 20분 52초로 가장 먼저 풀코스 결승점을 통과한 스위스의 마르셀 훅은 20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니스트 반다이크가 세운 대회 신기록(1시간 21분 46초)을 넘어섰다. 마르셀 훅에 0.07초 뒤져 2위를 차지한 일본의 호키노우에 코타는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해 박수를 받았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준비와 관련해 관계자는 “3월 초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 예방과 대회 개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KBS 한국방송이 후원하며 신한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