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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석구, 서재철)는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협의체의 주요 역할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송석구 공동위원장은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발굴 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평면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민관 협력기구로 복지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