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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KTX 개통에 따른 관광설명회 개최
  • 장병기
  • 등록 2015-04-02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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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행업협회, 코레일 산하 여행사,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에 목포 알리기
▲ 관광설명회 개최     © 장병기

 

목포시가 2일 개통하는 호남고속철도(KTX)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그동안 협력 체계를 구축해온 한국여행업협회(KATA), 코레일 산하 여행사,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등 국내 유수의 여행사 대표와 관광 관련 언론인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목포시 관광설명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박홍률 시장은 “KTX 개통을 계기로 호남의 출발과 시작인 목포를 중심으로 인근지역과의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 상생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는 “KTX 호남선의 시작!! 두 시간의 설레임-대한민국 항구 1번지 목포로!!”라는 주제로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의 ‘목포의 눈물’로 막을 올린 뒤 역사문화, 예술, 관광자원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보유한 항구도시로서의 면모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KTX 개통에 따라 반나절 생활권이 열려 관광객들의 유입이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시는 야간시티투어 프로그램, 목포역에서 도보로 가능한 근대역사의 거리, 고하도 용오름길과 유달산 둘레길 등 웰빙 트레킹로, 목포춤추는바다분수 공연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또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와 음식 등 목포만이 가진 비교 우위의 관광 콘텐츠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 밖에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꽃피는 유달산 축제’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목포항구축제 등 지역 축제도 적극 홍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눈에 띄게 발전 중인 관광인프라와 두시간대로 용이해진 접근성, 숨은 관광자원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통해 철도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목포와 인근지역의 1박2일, 2박3일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수도권 국내외 여행서 1,700여개로 구성된 한국여행업협회와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등과 장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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