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행복교실’을 4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는 저출산대책 일환으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가임여성에게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과 태교, 모유수유, 베이비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영양교육과 산부인과 진료도 병행해 임산부들에게 산전검사, 초음파검사로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여성, 임산부 50며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