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 범박지구대(지구대장 경감 노택한)에서는 2015. 3. 31. 09;15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현대홈타운 2단지 후문에서 “남자가 자위행위를 한다, 밀리터리룩바지, 검정자켓, 머리가 긴편이고 은색 갤로퍼를 타고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 공연음란행위로 주 某씨(남, 60세)을 검거하였다.
범박지구대 순찰2팀장 경위 송인성, 순33호 경사 고범석, 경장 원대연은 책임구역 순찰 중 “남자가 차 안에서 지나가는 여자를 보며 자위행위를 한다” 는 무전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여 피해자 이 某씨(여, 38세)의 진술을 청취 은색 갤로퍼 차량을 발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신고자가 주목한 일대에 은색 갤로퍼를 발견하기위해 면밀한 수색을 하였지만 발견 할 수 없어 도주로 차단을 위한 무전전파를 하면서 ‘여성들이 차종을 잘 모른다는 점’ 을 착안하여 2차수색 중 색상이 비슷한 싼타페 차량을 발견하였다.
조수석에 앉아있는 변태행위자의 인상착의와 신고자의 신고 내용이 같아 피혐위자로 지목하고 범행사실을 추궁하자 부인하기에 2~3차의 범죄피해를 예방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끈질긴 추궁과 설득으로 범행 일체 자백받아 조기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김영일 경찰서장은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단 1초가 중요한 시점에서 신고자의 정확한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변태행위자(공연음란죄)를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구현하는 부천소사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