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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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전국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봄철 가뭄대비 급수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진 인천지역 가뭄으로 인해 시, 군·구는 현재 합동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상습 가뭄재해지역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지원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가뭄으로 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화·옹진지역의 경우 배수로와 저류지에 물을 가두고 저수지 저수율 확보와 누수 차단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옹진군(소연평도, 소청도) 주민 식수 등 생활용수지원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가뭄 장기화를 대비한 관정개발, 양수기 확충·지원 등 가뭄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인천지역 강수량은 작년 기준 평년 1,234.4mm의 66%인 781.6mm로 나타났고, 강화지역의 경우는 평년 1,346.7mm의 47%에 불과한 605.3mm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인천 저수지 평균 저수율 또한 작년 대비 5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상수도사업본부, 소방서, 농축산유통과 등과 함께 강화군 및 옹진군(도서지역)에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등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뭄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모니터링과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가뭄현상이 극심한 만큼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농수로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