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는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간 제23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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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공사(1공구, 2공구 일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추진 건의문을 채택한다.
또 단양군 농업기계 인력지원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심사 및 조례·공유·예산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각각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4월 1일 2일간 개최해 의원 발의조례 ‘단양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과 ‘단양군 정부조직 및 행정조직 개편사항 반영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총 1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운영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