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튀니지 국방부에 따르면 알제리 국경 근처 산악 지역을 지나던 튀니지 군인 차량이 테러 요소로 심어진 지뢰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내각 대변인 벨하센 우에슬라티는 알제리 국경 산악 지대를 지나다가 차량이 폭발했고 지뢰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심어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이슬람 국가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튀니지 국립 박물관에서 관광객 22명이 숨져 튀니지 국가에 높은 보안 경고가 이뤄지고 있다.
튀니지는 2011년 혁명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상승으로 지난 2년 동안 국경 지역에서 튀니지 군대가 알카에다 지하드 극단주의자들의 해제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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