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둔 5-17 공중기병대대 비활성화…주한미군 전력 재편 본격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던 미 육군 5-17 공중기병대대가 지난달 15일 비활성화됐다.해당 부대는 아파치 공격헬기와 무인기를 운용해온 주한미군 핵심 타격 전력으로, 해체 소식이 안보 우려를 키운다.이번 조치는 미 육군의 노후 전력 감축과 드론 중심 개편을 골자로 한 전력 구조 개편 정책의 일환이다.다만 해체된 병력과 장비가 대체...
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전라남도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순천시,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순천시 상사호 주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엔은 지난 1992년 9월 제47차 유엔총회(UN본부)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1992년 6월)의 권고를 받아들여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메시지는 ‘물과 지속가능한 개발(Water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물은 인류 생존의 필수 요소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무분별한 수자원 개발을 억제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와 친환경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는 전라남도, 순천시,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 상사호 지킴이, 승주읍주민자치위원회, 상사면 청년회, 고향사랑봉사단, 7391부대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행사에서는 물 관리 유공자 표창, 물 절약 시도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 상사호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홍보기간으로 정해 물의 소중함을 확산시키면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 운동’을 함께 실시해 전라남도 전역에 걸쳐 수변구역 식목행사, 환경사진 전시회 및 물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은 “지역 주민의 염원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사용’인 점을 감안, 이번 물의 날 행사가 민․관․군의 참여를 통해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