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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사무소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윤동한)와 3월 19일 농촌사랑 재능기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장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관내 마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농촌사랑 재능기부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취약한 전기설비를 무료로 개선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윤동한 지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마장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우 마장면장은 “노후된 마을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재능기부에 마을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마을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