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덴마크에서 열린 덴마크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덴마크 일간지 일란포스텐의 플레밍 로즈 편집장이 상을 수여했다.
덴마크 일간지 일란포스텐은 샤를리 엡도의 이슬람 풍자만화를 처음으로 게제한 언론사이다.
또한 2005년 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 풍자만화를 게재해 논란이 있었다.
로즈는 시상식에서 "나는 10년 전에 논쟁의 만화을 게시했다. 이것은 자유이다. 또란 국제 논의에서 언론의 자유에 대한 강력하고 중점이 되는 사람으로 선택되어 기쁘다" 라고 연설했다.
현재 57세 일란포스텐 편집장 로즈는 여전히 그를 상대로 죽음을 위협하는 사람들로 인해 경찰의 보호 아래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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