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섬에서 태풍 '팸'의 여파로 어린 소년이 호주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바누아투에 태풍 피해로 인해 식량과 식수가 부족하고 대피소 또한 부족해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또한 태풍의 피해로 현재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바누아투는 열대성 폭풍이 잦은 섬나라로 알려져있다.
AFP PHOTO / JEREMY PI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