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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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3월 중순부터 4월말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개념 및 부여원리 등 이해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현재까지 지역의 초등학교 18개교가 신청을 해 왔다. 3학년 어린이 9백여 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도로명주소 동영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명주소 의미와 활용방법 등 흥미와 이해를 돕기위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 도로명주소사용의 주인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홍보를 실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