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홍콩에서 영국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주요 아트페어와 스타들이 총출연하는 에이즈 자선 파티를 방문한 뒤 다음 의류 매장을 홍콩에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나는 이미 런던에 나의 의류 매장이 있지만 2호점을 홍콩에 낼 계획이다. 나의 4명의 아이들과 에너지와 흥미가 넘치는 홍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또한 나는 아시아 여성들의 패션과 스타일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홍콩에서 열린 에이즈 자선 파티에는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모델 나오미 캠벨, 한국 빅뱅 소속 탑 등이 참여했다.
빅토리아 배컴은 자신의 40세가 되던 작년에 영국 런던 고급 주택가 메이페어에 자신의 첫 번째 의류 매장을 열었다.
lm/kb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