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영국 찰스왕세자가 카밀라 왕세자비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세계의 바다 악화에 대해 열정적인 연설을 했다.
미국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설장에서 "우리의 해양 환경에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는 이것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매년 바다에 8백만톤의 플라스틱이 늘어나고 있다.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해 해변에서는 바다새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환경 문제에 대해 촉구했다.
연설을 마친 찰스 왕세자 부부는 링컨 기념관과 마틴 루터킹 기념비를 방문하고 마그나 카르타의 국립 문서 보관소를 방문한다.
또한 19일 일정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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