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인도네시아의 몰루카해에서 6.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에 대한 피해 경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지진은 17일 오후 10시 12분경 인도네시아 북서부 코타 테르나테에서 41km 깊이의 공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지진 기관 관계자 헨드라 라만은 지진이 술라웨시 섬의 미나도와 테르나르 섬에서 느껴졌다고 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잦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태평양에 위치해 있어 '불의 고리'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섬에서 거대한 해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17만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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