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멕시코 경찰이 AK-47 소총과 권총, 마리화나 등을 운반한 13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경찰은 "소년으로부터 발견된 무기는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되었고, 어떠한 범죄 행위와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3세의 이 소년은 최근 여러 살인 사건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도했고 '히트보이'라는 청부살인소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최근 멕시코에서 3번째로 큰 몬테레이 도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년은 탈출을 시도하려다 34세 남성과 체포되었다.
str-yo-pst/mdl/lth/wa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