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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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올해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06개소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명상숲에서의 사색과 오감만족 체험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