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UN 세계보건기구(WHO)연구진에 따르면 세계의 흡연자 수가 감소했지만 아프리카와 지중해 국가에서 최근 상승 추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매년 흡연으로 인해 세계에서 60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 중 500만 이상이 직접 흡연과 간접 흡연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6초마다 성인 남성 흡연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 흡연자의 수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WHO UN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30%의 담배 사용을 줄이는 자발적인 목표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큰 우려 중 하나인 중국 흡연자 인구 10억명 중에 3억명이 담배로 인해 30세 이전에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mlr/ha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