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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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경기도에서 도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2015.12.18까지 실시하여 매월 20일 50명을 추첨하여 1만 원권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지번주소를 사용하는 우편물, 택배배송지, 기업이나 관공서 홈페이지, 영수증을 주소가 보이게 사진을 찍거나, 훼손 오기된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을 찍어서 경기도 도로명주소홈페이지 업로드하거나 경기도 토지정보과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juso4943)계정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하여 참여함에 넣어도 된다.
시 민원봉사과 윤희태 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원활한 정착과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이번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신문고를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